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최근 퇴출시킨
마이크 서브넥 대신 메이저리그 출신의 스캇
앤소니 시볼과 계약했습니다.
기아구단은 시볼과 계약금 5만달러,
연봉 16만달러에 입단 계약을 맺고 오는
10일부터 팀에 합류시킬 계획이라고 어제
밝혔습니다.
우투우타인 스캇 시볼은 193cm, 90kg의 건장한 체격으로 내야 전 포지션을 맡을 수 있고
정확성과 장타력을 두루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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