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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기 자치 단체장들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4년 동안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자치단체장들은 저마다 지역 경제 회생을
최대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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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가전, 광산업의 3대 산업 집중 육성.
일자리 13만개 창출.
10대 광주시장으로 취임한
박광태 시장이 내세운 목푭니다.
경제 시장을 자임해온 박시장은
민선 3기에 추진한 경제 살리기가
도약을 발판을 갖췄다고 평가하고
민선 4기에는 내실화에 집중해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 문화 중심 도시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광주를 세계의 문화 수도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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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광주시장
농도 전남의 35대 지사로 취임한
박준영 지사는 앞으로 4년동안
농업 회생에 주력하면서도
대형 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풍요로운 전남의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박지사는
임기내 업적에 연연하지 않고
50년 후를 내다보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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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지사.
광주 5개 구청장과 시장군수들도
오늘 일제히 취임식을 갖고
저마다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자생력 있는 시군구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획기적인 지역 발전을
취임 일성으로 내세운 민선 4기 단체장들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경제 여건과
한.미 FTA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4년동안 어떤 결과물을 낼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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