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열린 우리당 후보들이
선거비용을 가장 많이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선관위에 따르면
조영택 열린우리당 광주시장 후보가
6억 천여만원을,
서범석 전남지사 후보가
12억 2천여만원을 썼다고 보고해
시장 지사 후보들 가운데 가장 많은
선거비용을 지출했습니다
선관위는 오는 28일까지
선거비용 지출 실사를 벌여
허위로 드러날 경우 법적 제재조치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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