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지역인 광양과 여수지역의
산성비 농도가
다른 도시에 비해 높게 나타났습니다.
영산강 환경유역청이 광주와 목포,여수,광양 등
4개 도시의 빗물 산성도를 측정한 결과
광양은 PH 농도가 4.9에서 5.4,
여수는 5.0에서 5.4로
산성비 기준인 5.6보다 산성도가 높았습니다.
반면 광주는 빗물의 PH 농도가 5.0에서 6.1
목포는 5.8에서 6.1로
산성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산성비는 PH 농도가 5.6 이하인 비를 말하는데
PH농도가 낮을 수록 산성도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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