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열린 BIE 즉
세계 박람회 총회를 시작으로,
2012 세계박람회 유치 외교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39차 BIE 총회에 참석한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은
유치 신청국 개최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는 박람회를 통해
BIE 이념을 실천하고,
국가차원에서 박람회를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히고,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2012년 세계 박람회 개최 경쟁 도시는
지난 28일 유치신청을 한 모로코 탕헤르시와
조만간 신청서 제출 의사를 밝힌
폴란드 등 3개 나라 도시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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