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하 강제 동원 피해 신고가
광주시에서만 4천 5백건이 넘게 접수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달까지
일제 강점하 강제 동원 피해 신고를 접수받은
결과 모두 4천 5백여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동원 유형 별로는 노무자가 2879건으로
가장 많았고, 군인이 954건, 군속 715건,
위안부 4건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피해 신고 가운데
천 9백여건에 대한 의견서를 중앙 위원회에
송부했으며
나머지 신고에 대해서도 증빙 자료를 보완해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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