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속 작업인부 열차에 치여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04 12:00:00 수정 2006-07-04 12: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9시쯤

곡성군 오지리 한 기차터널 안에서

신호기 정비작업을 하던 인부 51살 김모씨가

여수에서 서울로 가는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터널에서 같이 작업을 했던

김씨의 동료들과 곡성역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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