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SOC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로세르탈레스 BIE 즉 세계박람회 사무총장은
지난달 30일, 제139차 BIE 총회에 참석한
김성진 해수부 장관 등과 만찬을 갖고,
박람회 유치는 여수만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내년 3월 예정된
BIE 현지 실사에 대비해,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SOC 확충과
구체적인 연도별 예산 확보, 투자계획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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