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급생활자가 직장을 그만두는 나이는
53,4세이고 10명에 1명 정도만 정년퇴직으로
직장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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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내놓은 고령층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에 따르면 평균 이직 연령은 남녀가
각각 55세와 52세여서 남녀를 합하면 평균
53,4세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직장인 가운데 12%만이 정년퇴직으로
회사를 떠나고 나머지는 사업부진이나 폐업, 건강 등의 이유로 중도에 직장을 그만두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밖에 퇴직후에도 절반이상이 일을 갖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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