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가
투수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기아는 2007년도 신인 1차 지명선수인
투수 오준형과 총액 2억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준형은 올해 대학리그에서
46이닝을 던져 방어율 0.78에 삼진 60개를
거두며 4승을 기록했습니다.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난 오준형의
입단으로 김진우와 한기주의 부진으로 투수력이 고갈된 기아 마운드에 새바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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