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부두 원목 하역 도중 3명 중경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05 12:00:00 수정 2006-07-05 12:00:00 조회수 1

영암 대불부두에서 원목을 하역하던

항운노조원 3명이

원목에 깔려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영암 대불부두에서 원목을 하역하던

항운 노조원 3명이

배안에서 작업도중 줄이 풀려

미끄러진 원목에 부딪쳐

24살 최모씨가 뇌출혈을 입고

나머지 2명도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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