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 성폭행 사건 대책위원회가
성폭행범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며
삼보일배 시위를 했습니다.
대책위 소속 회원들은 오늘 오후
옛 전남도청에서 광주지방법원까지
삼보일배를 하며
장애 학생을 성폭행한 피고인들을
보다 엄하게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1심 재판에서
장애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특수학교 교사 이모씨와
전 행정실장 김모씨에 대해
각각 징역 2년6월과 1년을 선고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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