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범 엄중처벌 삼보일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05 12:00:00 수정 2006-07-05 12:00:00 조회수 0

특수학교 성폭행 사건 대책위원회가

성폭행범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며

삼보일배 시위를 했습니다.



대책위 소속 회원들은 오늘 오후

옛 전남도청에서 광주지방법원까지

삼보일배를 하며

장애 학생을 성폭행한 피고인들을

보다 엄하게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1심 재판에서

장애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특수학교 교사 이모씨와

전 행정실장 김모씨에 대해

각각 징역 2년6월과 1년을 선고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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