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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중심축 이동 논란이 일단락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혁신도시 중심축을 당초 예정지에서
지석강 쪽으로 2.5킬로미터 이동하자는
광주시의 제안에 대해 적절한 행정 절차를 거쳐
입지를 선정한 만큼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광주시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도 오늘
혁신도시를 둘러싸고 시와 도의 이견은 없다고 말해 사실상 수용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0일
건설 교통부에 지구지정 제안서를 제출하는 등
혁신도시 추진 일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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