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익산간 전라선 전철화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2년 늦은
오는 2천10년 이후에나 완공될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철도시설공단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간
순천 -익산간 전라선 전철화 사업의 공정율이
현재 25%에 불과해
완공시기는 당초 2008년에서 2천10년으로
2년 가량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이 공사 진행이 지지부진한 것은
지난해 실시 계획 승인이 지연된데다
일부 주민들의 민원으로
토지 매입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