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선박부문 단일계약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12억 달러,
우리돈으로 1조 천억원어치의 수주계약을
체결했습니다.
◀VCR▶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늘 이스라엘 선주인
짐(ZIM)사로부터
만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모두 9척을 12억 달러에 수주하는 계약을
이스라엘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계약액은 현대 삼호중공업
연간 매출액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오는 2천8년 10월부터
건조를 시작해 2천9년 6월에서 12월 사이에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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