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추돌사고 잇따라 3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06 12:00:00 수정 2006-07-06 12: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동림동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는 차를 추돌해

42살 김모씨가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1시 40분쯤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에서 42살 박 모씨가

혈중알콜농도 0.119%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정차중인 탱크로리를 들이받아

함께 타고 있던 44살 심 모여인이 숨지고

박씨도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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