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매 성폭행 마을주민들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06 12:00:00 수정 2006-07-06 12:00: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같은 마을에 사는 정신지체 장애인 자매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완도군 54살 박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박씨 등은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같은 마을에 사는 정신지체 장애를 앓고 있는

11살과 6살 서 모양 자매를

자신의 집으로 끌어들여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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