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저가 톱날 국내상표 부착 판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06 12:00:00 수정 2006-07-06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중국산 공구에 국내 유명제품 상표를 붙여

판매한 혐의로 52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5월 29일

중국에서 값싼 콘크리트 절단용 톱날을

들여온 뒤 국내 유명제품 상표를 붙여

광주시 북구 운암동 자신의 상가에서

개당 만원씩, 모두 6백여개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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