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남의 이름을 빌려
차를 할부로 구입한 뒤
이를 팔아 넘기는 수법으로
11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44살 김모씨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말 노숙자 39살
안모씨의 이름을 빌려 차를 할부로 구입한 뒤
명의 이전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팔아 넘기는 수법으로
차량 32대를 팔아
11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생활비를 주겠다고 속여
노숙자의 이름을 빌렸고,
유령 회사를 만들어
노숙자가 사장이나 직원인 것처럼 꾸민 뒤
차량을 할부로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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