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에 바란다: 황제 권력 'NO'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06 12:00:00 수정 2006-07-06 12:00:00 조회수 1

◀ANC▶

민선 단체장은 권력은 워낙 막강해

때로는 황제 권력이라는 비판을 받기도합니다.



민선 4기에 바란다 기획보도



오늘은 사라져야할

단체장들의 독단적인 행정과 전횡을,



조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년 전인 지난 해 7월, 광주시는

백운고가를 철거하기로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당초 광주시는 인근 주민과 환경단체의

계속된 건의에도 불구하고 고가 철거에

부정적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철거쪽으로 입장을 바꾸었습니다.



찬반 양론이 가열되는 상황에서

박광태 광주시장이 전격적으로 고가의 철거를 지시했기 때문으로, 이후 극심한 교통체증이

우려된다는 담당 공무원들의 반대는 모두

슬그머니 사라졌습니다



이렇듯 대부분의 자치단체에서는

단체장의 말 한마디가 중요 정책을 좌우하는

거스를 수 없는 법처럼 받아들여집니다.



이같은 현실은 곧 단체장의

독선과 독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INT▶



특히 인사권을 무기로 전횡을 일삼는

단체장도 있어

지자체를 사설 왕국으로 만들고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이같은 현상은 또 광역단체보다는 기초단체에서

더욱 확연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SYN▶



견제받지 않는 절대권력은 부패할 수 밖에 없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이 떠안는다는 점에서

민선 4기에는

단체장만에 의한, 단체장만을 위한 행정을

지양하라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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