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가격이 잇따라 올라
서민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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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유업체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정부에서 관련 세금을 올려 경유가
리터에 50원이나 인상됐습니다.
3년전에 리터당 7백원이였던 경유
가격이 최근 천3백원대를 넘어서는 등
두배가량 올랐습니다.
경유차의 3,40%는 소형트럭과
전세버스 등 영세사업자와 서민들의
생계수단 인데도
잇딴 가격인상에도 불구하고
유류보조금 등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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