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원(F1) 즉 국제자동차 경주대회를 추진중인 전라남도가 대회 총괄 기구측과
개최권료에 대한 신용장을 개설해
향후 추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달 21일
에프원 대회 총괄기구측과 대회 개최 첫 해인
2010년분 개최권료 350억여원에 대한
신용장을 국내 영국계 모 은행에 개설했습니다.
이에따라 에프원 대회 추진이 일단은
탄력을 받게됐지만
관련 특별법의 국회 상정이 지연되고
경주장 건설을 위한 부지 확보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어 대회 개최권료만 날려버릴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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