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쌀 유통실태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활동이
펼쳐집니다.
전라남도는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오는 12일까지 도내 47개 수입현미
쌀 가공업체와 도정 공장, 한과류
제조공장 등을 대상으로
쌀 유통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밥상용 수입쌀 국내시판 이후
기존 가공용 수입쌀을 불법유출시켜
국산이나 밥쌀용 수입쌀로 둔갑 판매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이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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