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나선 후보들이

광주를 찾아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오, 강재섭 후보 등

한나라당 대표 경선 후보 8명은 오늘

5.18 기념문화회관에서 합동 연설회를 가진

자리에서, 호남과의 개인적 인연을 강조하면서

지역 대의원과 당원들을 대상으로

구애 공세를 펼쳤습니다.



이들은 또 자신들이 당 대표가 될 경우

원외 위원장 배려 등 그동안 당에서 소외됐던 호남의 대변인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