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부루세라병 근절 대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07 12:00:00 수정 2006-07-07 12:0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소 부루세라병을 근절시키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소 부루세라병에 대한 양성율을

1% 이하로 낮추기 위해 10두 이상의 소를

사육하는 농장에 대해

일년에 두 차례 이상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했습니다.



대신 예방약의 효과가 낮고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부루세라 예방 접종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농가의 방역 의식을 높이기 위해

살 처분 보상금에 대한 상한액을

현행 시가 평가액의 100%에서 80%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