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유치원 교육 적극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07 12:00:00 수정 2006-07-07 12:00:00 조회수 0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단설 유치원이 확대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전남지역에는 지난 3월 여수 성산

유치원이 개원한 것을 비롯해

6개의 단설 유치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농산 어촌 어린이들을 위해

앞으로 지역 교육청당 단설 유치원을

1개씩 설립하기로 하고

초등학교 교실을 활용하는 43개 병설 유치원

교실을 적극 개보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농어촌 병설 유치원에 16대의 통학 버스를

지원한데 이어

앞으로도 180여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