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 자발적협약' 기준이 크게 강화됐습니다.
광주시는
석유를 기준으로 연간 천톤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백화점과 병원, 학교등
대형건물 29곳을
에너지 절약 자발적 협약 대상으로 선정해
다음 달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세계와 롯데 등 대형백화점을
비롯해 대학과 관공서등 29곳이
자발적 협약 대상으로 추가됐습니다.
광주시는 강화된 기준에 따라 협약을 체결하는
건물주에 대해서는 시설 자금과 세제,
기술 지원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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