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반성과 기대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07 12:00:00 수정 2006-07-07 12:00:00 조회수 1

◀ANC▶

지방의회가 부활된지 꼭 15년이

흘렀습니다.



올해부터는 지방의원들에게

월급이 지급돼 더 큰 역할과 책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15년을 넘긴 지방의회에

지역민들의 매긴 성적은

썩 좋지 않습니다.



◀INT▶이광록 (주민)



특히 일당의 독주가 계속돼 온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INT▶심건길



더욱이 새로 출범한 민선 4기의

단체장과 의회를 민주당이 거의 독식해

견제와 균형이 제대로 작동할 지

걱정하는 여론이 높습니다.



따라서 지방 권력의 전횡과

독단을 막기 위해

주민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졌습니다.



◀INT▶김상집



또 올해부터는 주민들의 세금으로

의원들에게 월급을 지급된다는 점에서

의원들의 책임은 어느때보다 무겁습니다.



◀INT▶국강현





지난 15년의 반성위에서

새로 출범하는 지방의회가

주민들의 요구와 기대를

얼마만큼 채울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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