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지 수개월이 지난 것으로 보이는
남자 사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나주시 남평읍 남평리 52살 이모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이씨 누나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씨는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사망한지
4~5개월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에는
담양군 용면 담양댐 상류에서
숨진지 1년 6개월 이상이 지난 것으로 보이는
등산복 차림의 남자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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