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터넷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로
성인 PC방 업주 34살 김모씨와 손님 등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5일 광주시 치평동의 한 PC방에서
컴퓨터 30대에 도박게임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손님들을 끌어모아 한번에 최고 30만원까지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하도록 유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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