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비 농작물 피해 대책 필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08 12:00:00 수정 2006-07-08 12:00:00 조회수 0

태풍 에위니아가 북상함에 따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은

벼 논과 밭의 수로 정비는 물론

상습 침수피해 지역은 배수펌프 등을

미리 설치해 침수에 대비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또 고추 등 노지 작물은 지주를 고정해

강한 바람에 쓰러지지 않도록 해 줄 것과

시설 재배 하우스는 완전히 밀폐해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과수원과 축사 등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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