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태풍으로
전남지역 10여개 학교 시설이 파손돼
수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어제 태풍 에위니아가 전남 내륙을
강타하면서
여수 봉산초등학교 운동장 음수대와
옹벽이 무너지고,
여수 돌산초등학교 본관이 침수 되는 등
여수, 광양, 해남, 나주 등
16개 학교에서 3억3천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습니다
도교육청은
피해 학교에 대해서는 조속히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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