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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 건설노조가 임금 협상에 반발해
내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 대형 사업장의 공사 차질이 우려됩니다.
전남 동부 건설노조는
어제 파업 찬반 투표 결과 62.9%의 찬성으로
파업이 가결됐다며,
내일 오전 광양시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건설 노조와 전문 건설업체들은
임금 인상 등을 놓고 9차례 협상을 벌였으나,
15% 인상과 동결로 입장카 커
파업 장기화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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