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단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09 12:00:00 수정 2006-07-09 12:00: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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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은 도서 지역에서

인권 유린 행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일제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중점 단속 대상은

장애인의 노동력 착취나 성매매 강요,

임금 갈취 행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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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행락철을 맞아

도내 해수욕장과 계곡, 유원자를 대상으로

불법 바가지 요금에 대한 단속을 벌입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또

가격 미표시와 자릿세 징수 등도 적발해

영업허가 취소 등

가력한 행정 처벌을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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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방본부가 구급차 17대를

신형으로 교체해 일선 소방서에 배치했습니다.



교체된 119 구급차는 7년 이상 된 차량으로,

담양과 영광에는 고령화 사회에 걸맞는

노인 전용 구급차가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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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국악 전수관에서는

관내 어린이들이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방학중 어린이 국악 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야금과 단소, 장고, 판소리 등 4개 강좌로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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