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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제품에 제초제를 섞겠다는 협박이
실제 실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음료수를 마신 20대가
중태에 빠졌는데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철원기자입니다.
◀END▶
◀VCR▶
음료수에 독극물을 넣겠다는 협박이
코카콜라 회사에 접수된 것은 지난 1일.
경찰은 수사에 나선지 일주일만인 그제
협박메일을 보낸 41살 박 모여인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박씨의 협박이
단순 협박수준에 그치지 않고 이미
실행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순에서 제초제가 섞인 콜라가 발견됐고
그제 담양에서 문제의 콜라를 마신
25살 박 모씨가 중태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SYN▶의사
"제초제 치명적..."
이에 따라 코카콜라는 해당지역의
콜라제품 모두를 수거하는 한편
이상이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
신고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박여인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여러 정황이나 물증으로 볼 때
박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SYN▶정경채 형사과장
"..."
경찰은 박씨의 추가범행과
공범 여부에 대해서 추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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