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최근 웰빙 붐을 타고 기능성 맞춤형 쌀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쌀 수입개방과 소비감소란 위기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전략을 통해 국내 쌀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유기농과 친환경 쌀에 이어 이젠

틈새시장을 노린 기능성 쌀이 제3세대 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맛과 향이 뛰어난 백진주 쌀을 비롯해

항암효과와 다이어트에 좋다는 붉은 쌀,

쑥쌀등 고부가가치 쌀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ＩＮＴ▶ 김선태(진도흑미영농조합 감사)

..네가지 유색쌀 계약재배..



검정쌀 주산지인 진도지역에서만 이들

기능성 유색쌀의 재배면적이 올들어

2천헥타르를 넘어섰습니다.



◀ＩＮＴ▶ 이상인(진도군 특작담당)

..30%인 유색미 재배면적 50%까지 끌어올린다..



이들 기능성 쌀을 혼합한 혈액형별 맞춤형

쌀까지 개발되는등 상품화 또한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S/U) 체질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가려먹는

맞춤형 쌀은 최근 웰빙붐속에 대박을

예고하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