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에위니아로 인한
광주,전남지역의 피해액이 25억원대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재해대책본부는
이번 태풍과 호우 피해를 잠정 집계한 결과
도로와 하천 등 49곳의 공공시설이 유실되거나
파손돼 25억 8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와 광양 곡성 등지의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오늘부터 피해 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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