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실시되는 제5대 교육위원 선거에서
광주전남 경쟁률은
전국 평균 3:1보다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인적 자원부가 출마 예상자를 조사한 결과
7명을 선출하는 광주에서는 18명이,
9명을 뽑는 전남에서는 21명이 출마할 것으로
파악돼 각각 2.6:1과 2.3:1의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전교조는 광주.전남에 각각 2명의
교육위원 단일 후보를
내세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교육위원 선거일정은 오늘 공고되고
오는 21일 후보 등록을 거쳐
21일부터 30일까지 선거 운동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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