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중계차)태풍 북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10 12:00:00 수정 2006-07-10 12:00:00 조회수 1

◀ANC▶

태풍 에위니아의 북상으로

광주와 전남지역엔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전 6시를 기해서는 태풍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광주천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철원기자 (네 광주천에 나와 있습니다)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END▶

◀VCR▶

(점점 강해지는 바람의 세기에서

태풍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새벽부터 비도 내리기 시작해

어디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얼마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는

1시간 전인 오전 6시를 기해

비 2급과 바람 2급의

태풍경보로 강화된 상태입니다.



비 2급과 바람 2급은

250-399밀리미터의 비와

초속 25-32미터의 바람이

예상이 될 때 내려지는 태풍경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에위니아가

광주와 전남지역에 가장 가깝게 통과하는

때를 오후 3시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 하루

광주공항을 통해 드나들 예정이던

항공기 14편이 무더기로 결항된 상태입니다.



시설물 농작물 관리도 중요하지만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강구할 것을

재해대책본부는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광천교에서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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