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태풍 '에위니아'가 지역을 관통하면서
시,도민들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큰 피해없이
안도하는 속에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중심 기압 970 헥토 파스칼,
초속 41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 .......
나무가 뿌리채 뽑히고
사람이 서 있지 못할 정도의 위력입니다
이는
지역에서만 22명이 넘는 인명 피해를 불렀던
지난 2003년 태풍 매미와 비슷한 규모였습니다.
EFFECT : 강한 바람 (3,4초)
그러나 오전까지 강하게 몰아치던
바람과 비가 오후부턴 점차 잦아들었습니다.
태풍 피해도 전남 동부를 빼곤
지역에 그렇게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마음을 졸였던 농민들은 태풍이 지나간
오후부터... 들녘에 나가 물꼬를 트고
밭작물을 수확하는 등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INT▶ 최종배 00:05:50
나주시 남평면
이렇게 큰 피해를 불러오지 않은 건... 태풍이 오늘 오전 전남 내륙지방에 상륙하면서
세력과 크기가 약화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당초 서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됐던
태풍이 편서풍의 영향으로 방향을 틀어
광주.전남 내륙 지방을 관통한 것도 한 요인,
피해가 집중되는 태풍의 오른쪽이 아닌...
피해가 적은 태풍 중심부에 위치한 것입니다.
◀INT▶ 기상청 관계자 00:21:29
광주지방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비는 더 이상 내리지 않겠지만, 일시적 돌풍 등 바람은 오늘 자정까지 강하게 불겠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