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이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들을 끌어모아 거액을 챙긴 혐의로
37살 박 모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고차 매매업체를 운영하는 박씨 등은
지난 4월 초 40살 정 모씨에게
자신들의 중고차 매매업에 백만원을 투자하면
17주 후에 140만원을 돌려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채는 수법으로
투자자 560명으로부터
20여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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