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극물 검출과 관련해
코카콜라 음료 수거지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 코카콜라 보틀링은
광주와 전남 담양, 화순 지역에서 벌이고 있는
자사제품 수거작업을 전남 나주와
전북 군산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지역이 늘어난 데는
여성 용의자인 41살 박모씨가
경찰조사과정에서 검거되기 직전에
군산역과 나주역에 들렀다고
진술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코카콜라는
두 역 주변 반경 1킬로미터 안에 있는
모든 매장에서 자사 페트병 제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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