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중소제조업체의 경기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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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회에 따르면
최근 지역 중소제조업체 105개를 대상으로
업황전망을 조사한 결과 지수가 전달보다
3.1이 하락한 83.3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환율하락과 고유가 등 대외적인
경제불안 요소에다 한미 FTA체결,북한관계불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때문으로 보입니다.
한편,광주전남 중소제조업의 경영상 애로는 내수판매 부진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과당경쟁과 판매대금 회수지연,원자재가격 상승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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