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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의장 선거를 둘러싼 추태가
법정 싸움으로까지 번질것으로 보입니다.
반쪽 의회를 통해 의장단이 선출됐지만
시의회가 정상화되기까지는 적잖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조현성 기자
◀VCR▶
◀END▶
나종천 의원과 손재홍 의원 등
광주시의원 9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어젯 밤 10명의 의원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 선출은 날치기인만큼
원인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강박원 의원을 지지하는 10명의 의원들이
임시의장을 일방적으로 교체한 뒤
의장을 뽑았다며
이번 주 중에 의장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에앞서 오전에는 10대 9로 나뉜
다수파와 소수파 의원 사이에
고성과 삿대질이 오가는 거친 말싸움이
빚어졌습니다 .
어젯 밤 전격적으로 이뤄진 의장단 선출의
정당성을 둘러싸고 벌어진 설전이었습니다.
<이펙트>
이틀째 계속된 광주시의회의
파행은 어젯 밤 다수파 의원들이
반쪽 선거를 통해 강박원 의원을 2년 임기의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할 때부터 예고됐습니다.
◀INT▶
이같은 상황에서 광주시의회는
오늘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지만
잇따라 상식 이하의 추태를 보이고 있는 의회를
바라보는
지역민들의 시선을 차가울 수 밖에 없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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