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과 윤씨종중의 마찰로 폐쇄됐던
고산 윤선도 유적지가 오늘(12일)부터
문을 열고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고산 유적지 정비방침에 반발해 왔던
윤씨 종중과 원만하게 합의함에 따라
문을 닫은지 80일만에
녹우당과 유물관을 다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선도 유적지에는 공재 윤두서 자화상이
보관돼 있으며
연간 3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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