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윤선도 유적지 80일만에 문열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12 12:00:00 수정 2006-07-12 12:00:00 조회수 0

해남군과 윤씨종중의 마찰로 폐쇄됐던

고산 윤선도 유적지가 오늘(12일)부터

문을 열고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고산 유적지 정비방침에 반발해 왔던

윤씨 종중과 원만하게 합의함에 따라

문을 닫은지 80일만에

녹우당과 유물관을 다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선도 유적지에는 공재 윤두서 자화상이

보관돼 있으며

연간 3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