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독극물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추가 범행 여부와
공모 여부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용의자 박모씨의
내연남 집과 차량을 압수수색하고
검거 당시 박씨가 가지고 있던
통장의 명의자를 추적하는 등
공모자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추가 범행 여부를 밝히기 위해
박씨의 검거 직전 행적을 역추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 코카콜라 보틀링은
자사 제품 수거가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오늘부터 회수된 제품에
독극물이 투입됐는지 여부를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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