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업체들이
장애인 의무 고용 제도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3백인 이상 사업장의
장애인 고용률은 1.32%지만
건설업체의 경우는 0.73%에 그치고 있습니다.
노동청은 이에따라 건설업체의
장애인 고용을 늘리기 위해
오늘 중견 건설업체 관계자와 회의를 열고
고용 촉진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현재 광주 전남의 3백인 이상 사업장 가운데
건설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36%로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