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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원 구성을 둘러싼 추태가
민주당 광주시당 내분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박원 의장 등 주류측 의원 10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의회 파행은 의장이 되려는 일부 의원과
정치적 영향력을 의회에까지 확산하려는
유종필 시당 위원장의 욕심이 불러온 것이라며,
유 위원장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반면 비주류측 의원 9명은
주류측 의원 10명이 지난 11일 밤 강행한
의장단 선거는 불법이라며,
의장단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과
원인무효 확인소송을 오늘 광주지법에
내는 등 내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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