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실시되는 교육위원 선거와 관련해
출마 예상 후보가 2명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시 선거 관리위원회는
교육위원 투표권자인 학교운영위원 6명에게
식사를 제공한 교육위원 출마예정자 A씨와
인쇄물을 배포한 B씨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도 선관위는 오늘(13일)부터
교육 위원 출마 예정자들의 사전 선거 운동을
막기 위해 집중적인 단속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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