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아파트에 강도가 들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낮 12시 30분쯤
광주시 신창동 34살 박 모씨의 집에
남자 2명이 주방 환풍기를 점검하러 왔다며 들어가
흉기로 박씨를 위협하고
현금과 목걸이 등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엘리베이터 cctv를 분석하는 한편
키 170센티미터에 청조끼를 입은
20대 남자들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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